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라 E. 페라리 (문단 편집) === 토리나 관련 에피소드의 줄거리 === || 아직 아키라 E. 페라리가 싱글이던 어린 시절, [[아리시아 플로렌스]]에 이어 [[아테나 글로리]]가 프리마가 되는 시점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친구로서 먼저 프리마가 된 두 사람을 축하해주는 그녀였지만, 내심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난 두 사람에 비해 아무런 능력도 없는 자신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아키라. 과연 자신이 프리마가 될 수 있을지 불안해하던 어느 날, 그녀는 거리를 거닐다 문득 화단의 클로버 무리를 바라보게 되고, 무심결에 그 안에서 [[네잎클로버]]를 찾게 된다.하지만 아무리 뒤져보아도 네잎클로버는 보이지 않는다. 마치 아무리 돌아보아도 타고난 재능이 보이지 않는,평범한 자신처럼. 그렇게 화단을 뒤적이던 중 아키라는 문득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다가온 사람은 히메야의 어린 상속자 아이카 S. 그란체스터. 부질없이 네잎클로버를 찾아 헤메는 아키라에게 소녀는 말한다. "없는 건 어쩔 수 없잖아." 그녀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굳어버리는 아키라. 하지만 아이카는 이어서 말한다. "괜찮아. 없으면 더하면 돼." 그리고 그녀가 보여준 것은 세잎 클로버에 장미 꽃잎을 더한 네잎 클로버. 그것을 가리키며 소녀는 말한다. "난 이게 더 좋아!" 순간 아키라는 소녀의 말을 통해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만약 나에게 주어진 재능이 없다면, 나의 노력으로 재능을 만들면 된다. 천재가 아닌 수재가 되자…."라는 것을. || …즉, 아키라의 토리나인 '''크림슨 로즈(진홍의 장미)'''는 아이카가 만들어 준, 세잎 클로버와 장미 꽃잎을 더한 새로운 네잎클로버를 상징한다(아키라 E는 이 네잎 클로버를 부적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있었다가 아이카에게 물려준다.). 그와 더불어 천재적인 재능이 아닌 노력에 기인한 성취,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일깨워 준 소녀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 역시 담겨 있다. 물의 3대 요정이 가진 토리나 중 가장 감동적인 뒷이야기를 가지고 있달까. …하지만, 정작 이 토리나의 발단이 된 아이카는 이 일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하여간에 선배나 후배나 똑같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